검찰, ‘가족 살해’ 혐의 익산 40대 가장 구속 기소
입력 2020.12.11 (21:57)
수정 2020.12.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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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아내와 자녀 두 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가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익산 시내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들,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닷새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익산 시내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들,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닷새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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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가족 살해’ 혐의 익산 40대 가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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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1:57:34
- 수정2020-12-11 22:09:49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아내와 자녀 두 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가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익산 시내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들,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닷새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익산 시내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들,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닷새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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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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