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재난기본소득 방문 접수 잠정 연기
입력 2020.12.12 (21:53)
수정 2020.12.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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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부산 기장군이 모레(14일)부터 시작하려던 제2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방문신청 접수를 잠정 연기합니다.
대신 기장군청은 지역 내 확산세가 차단될 때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인터넷 접수를 먼저 시작한 기장군 재난 기본소득 신청에는 지금까지 전체 군민의 67%인 11만5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대신 기장군청은 지역 내 확산세가 차단될 때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인터넷 접수를 먼저 시작한 기장군 재난 기본소득 신청에는 지금까지 전체 군민의 67%인 11만5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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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재난기본소득 방문 접수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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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2 21:53:52
- 수정2020-12-12 22:03:5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0/12/12/30_5069982.jpg)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부산 기장군이 모레(14일)부터 시작하려던 제2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방문신청 접수를 잠정 연기합니다.
대신 기장군청은 지역 내 확산세가 차단될 때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인터넷 접수를 먼저 시작한 기장군 재난 기본소득 신청에는 지금까지 전체 군민의 67%인 11만5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대신 기장군청은 지역 내 확산세가 차단될 때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인터넷 접수를 먼저 시작한 기장군 재난 기본소득 신청에는 지금까지 전체 군민의 67%인 11만5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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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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