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 질러 아버지 살해한 20대 징역 20년
입력 2020.12.14 (21:55)
수정 2020.12.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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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대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50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의 폭행 등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사건 무렵에도 상습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대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50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의 폭행 등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사건 무렵에도 상습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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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불 질러 아버지 살해한 20대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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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4 21:55:09
- 수정2020-12-14 22:09:08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대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50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의 폭행 등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사건 무렵에도 상습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대구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50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의 폭행 등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사건 무렵에도 상습 폭행을 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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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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