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협약…예산 투명성 확보
입력 2020.12.17 (08:20)
수정 2020.12.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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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노·사·민·정 협의를 통해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버스조합, 운송사업자는 재정지원금과 운송수입금 등 수입과 지출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송사업자의 부정행위가 발생하면 준공영제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버스조합, 운송사업자는 재정지원금과 운송수입금 등 수입과 지출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송사업자의 부정행위가 발생하면 준공영제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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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협약…예산 투명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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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08:20:22
- 수정2020-12-17 08:22:58
부산시가 노·사·민·정 협의를 통해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버스조합, 운송사업자는 재정지원금과 운송수입금 등 수입과 지출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송사업자의 부정행위가 발생하면 준공영제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버스조합, 운송사업자는 재정지원금과 운송수입금 등 수입과 지출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송사업자의 부정행위가 발생하면 준공영제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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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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