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닐하우스·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0.12.17 (10:32) 수정 2020.12.17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가지를 태우다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쯤엔 제주시 구좌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장판, 카펫 등이 불에 탔는데 소방당국은 58살 남성이 담배를 피우다 잠이 들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사이 비닐하우스·주택 화재 잇따라
    • 입력 2020-12-17 10:32:46
    • 수정2020-12-17 10:53:16
    930뉴스(제주)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가지를 태우다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쯤엔 제주시 구좌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장판, 카펫 등이 불에 탔는데 소방당국은 58살 남성이 담배를 피우다 잠이 들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