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코로나19 관련 학생 정신건강 상담 확대

입력 2020.12.17 (19:05) 수정 2020.12.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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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큰 학생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정신건강 상담을 확대합니다.

97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에서 마음 치유, 생명 지킴이 학교를 운영해 고위험군 학생을 중심으로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확대하고 병원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또 32개 학교에서 생명 존중 교육 연극을 진행하고 내년 3월에는 원스톱 심리 치료를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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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코로나19 관련 학생 정신건강 상담 확대
    • 입력 2020-12-17 19:05:03
    • 수정2020-12-17 19:15:03
    뉴스7(전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큰 학생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정신건강 상담을 확대합니다.

97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에서 마음 치유, 생명 지킴이 학교를 운영해 고위험군 학생을 중심으로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확대하고 병원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또 32개 학교에서 생명 존중 교육 연극을 진행하고 내년 3월에는 원스톱 심리 치료를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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