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호남고속철 지반 침하 국가철도공단에 ‘주의’
입력 2020.12.17 (19:26)
수정 2020.12.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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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호남고속철도의 지반 침하 상태가 심각한데도 국가철도공단이 땜질식 보수로 문제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근본적인 보수·보강과 부실시공이 확인된 건설사업자 등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지도, 감독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근본적인 보수·보강과 부실시공이 확인된 건설사업자 등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지도, 감독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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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호남고속철 지반 침하 국가철도공단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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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9:26:57
- 수정2020-12-17 19:37:05
감사원은 호남고속철도의 지반 침하 상태가 심각한데도 국가철도공단이 땜질식 보수로 문제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근본적인 보수·보강과 부실시공이 확인된 건설사업자 등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지도, 감독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근본적인 보수·보강과 부실시공이 확인된 건설사업자 등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지도, 감독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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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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