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함평군수, 며느리에게 한옥마을 특혜분양 관여”
입력 2020.12.17 (21:52)
수정 2020.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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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함평군수가 군수 재임 당시 며느리의 한옥마을 택지 분양에 관여한 사실 등 함평군의 부적절한 행정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함평군의 기관 운영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18년 한옥마을 택지분양 당시 안 모 전 군수가 분양 계약이 해지된 택지에 대해 재분양 공고를 하지 않고 며느리가 분양받을수 있도록 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함평군의 기관 운영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18년 한옥마을 택지분양 당시 안 모 전 군수가 분양 계약이 해지된 택지에 대해 재분양 공고를 하지 않고 며느리가 분양받을수 있도록 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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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함평군수, 며느리에게 한옥마을 특혜분양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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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21:52:57
- 수정2020-12-17 22:02:04
전직 함평군수가 군수 재임 당시 며느리의 한옥마을 택지 분양에 관여한 사실 등 함평군의 부적절한 행정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함평군의 기관 운영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18년 한옥마을 택지분양 당시 안 모 전 군수가 분양 계약이 해지된 택지에 대해 재분양 공고를 하지 않고 며느리가 분양받을수 있도록 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함평군의 기관 운영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18년 한옥마을 택지분양 당시 안 모 전 군수가 분양 계약이 해지된 택지에 대해 재분양 공고를 하지 않고 며느리가 분양받을수 있도록 관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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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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