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자 협의체 공전 책임, 광주시에 있다”

입력 2020.12.17 (21:54) 수정 2020.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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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방부, 국토부의 군공항 이전 협의체인 '4자 협의체' 2차 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4자 협의체 공전의 책임을 광주시에 돌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4자 협의체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이용섭 광주시장의 발표로 전라남도의 참석이 어려운 상황임을 국토부와 국방부 측에서도 존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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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4자 협의체 공전 책임, 광주시에 있다”
    • 입력 2020-12-17 21:54:31
    • 수정2020-12-17 22:02:27
    뉴스9(광주)
내일(18)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방부, 국토부의 군공항 이전 협의체인 '4자 협의체' 2차 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4자 협의체 공전의 책임을 광주시에 돌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4자 협의체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이용섭 광주시장의 발표로 전라남도의 참석이 어려운 상황임을 국토부와 국방부 측에서도 존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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