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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등 4개 시·군 농업 보조금 부정 20건 적발
입력 2020.12.17 (21:56) 수정 2020.12.17 (22:02)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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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청주와 제천, 진천과 옥천 4개 시·군의 농업 보조금 지원 실태를 특정 감사해 모두 20건의 부정을 확인했습니다.
주요 적발된 내용은 부적절한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용계좌 미사용, 제한기간 내 보조금 추가 지급 등으로, 행정상 ‘주의’ ‘시정’ 처분과 함께 사업 담당 공무원 5명이 훈계 조처됐습니다.
또 용도 이외에 사용된 보조금 등 3건에 대해서는 천백만 원 상당을 회수했습니다.
주요 적발된 내용은 부적절한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용계좌 미사용, 제한기간 내 보조금 추가 지급 등으로, 행정상 ‘주의’ ‘시정’ 처분과 함께 사업 담당 공무원 5명이 훈계 조처됐습니다.
또 용도 이외에 사용된 보조금 등 3건에 대해서는 천백만 원 상당을 회수했습니다.
- 청주 등 4개 시·군 농업 보조금 부정 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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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21:56:43
- 수정2020-12-17 22:02:10

충청북도가 청주와 제천, 진천과 옥천 4개 시·군의 농업 보조금 지원 실태를 특정 감사해 모두 20건의 부정을 확인했습니다.
주요 적발된 내용은 부적절한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용계좌 미사용, 제한기간 내 보조금 추가 지급 등으로, 행정상 ‘주의’ ‘시정’ 처분과 함께 사업 담당 공무원 5명이 훈계 조처됐습니다.
또 용도 이외에 사용된 보조금 등 3건에 대해서는 천백만 원 상당을 회수했습니다.
주요 적발된 내용은 부적절한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용계좌 미사용, 제한기간 내 보조금 추가 지급 등으로, 행정상 ‘주의’ ‘시정’ 처분과 함께 사업 담당 공무원 5명이 훈계 조처됐습니다.
또 용도 이외에 사용된 보조금 등 3건에 대해서는 천백만 원 상당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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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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