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전면 등교중지 28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

입력 2020.12.17 (23:37) 수정 2020.12.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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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와 유치원에 내려진 전면 등교중지 조치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당초 21일까지 특수학교를 제외한 초·중·고와 유치원 436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등교중단 조치를 오는 28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번에 제외됐던 특수학교 4곳도 21일부터는 등교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긴급돌봄교실은 계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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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전면 등교중지 28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
    • 입력 2020-12-17 23:37:35
    • 수정2020-12-17 23:48:13
    뉴스9(울산)
울산지역 학교와 유치원에 내려진 전면 등교중지 조치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당초 21일까지 특수학교를 제외한 초·중·고와 유치원 436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등교중단 조치를 오는 28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번에 제외됐던 특수학교 4곳도 21일부터는 등교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긴급돌봄교실은 계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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