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중도개발, 자격없는 업체와 수의계약 의혹”

입력 2020.12.18 (23:40) 수정 2020.12.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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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기반 시설 시공사 변경 과정에서 입찰 참가 자격이 없는 전문건설 업체와 수의 계약을 맺는 등 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는 시공사를 STX건설에서 동부건설로 바꾸는 과정에 공사가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건설 업체와 잠시 계약을 맺었다가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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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중도개발, 자격없는 업체와 수의계약 의혹”
    • 입력 2020-12-18 23:40:47
    • 수정2020-12-19 01:08:54
    뉴스9(강릉)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기반 시설 시공사 변경 과정에서 입찰 참가 자격이 없는 전문건설 업체와 수의 계약을 맺는 등 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도개발공사는 시공사를 STX건설에서 동부건설로 바꾸는 과정에 공사가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건설 업체와 잠시 계약을 맺었다가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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