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복직 촉구”…9년 만에 달린 희망버스

입력 2020.12.19 (21:49) 수정 2020.1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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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해 지난 2011년 부산 영도조선소 크레인에서 309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는 '리멤버 희망버스'가 오늘 부산에 모였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전국 100여 곳에서 희망버스와 차량 350여 대가 모였으며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김 지도위원은 현재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년은 올해 연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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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숙 복직 촉구”…9년 만에 달린 희망버스
    • 입력 2020-12-19 21:49:37
    • 수정2020-12-19 21:55:54
    뉴스9(부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해 지난 2011년 부산 영도조선소 크레인에서 309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는 '리멤버 희망버스'가 오늘 부산에 모였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전국 100여 곳에서 희망버스와 차량 350여 대가 모였으며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김 지도위원은 현재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년은 올해 연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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