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도중 달아난 확진자 청주서 붙잡혀
입력 2020.12.20 (21:59)
수정 2020.12.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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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송 도중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청주로 향하면서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청주로 향하면서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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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 도중 달아난 확진자 청주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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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0 21:59:21
- 수정2020-12-20 22:11:2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송 도중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청주로 향하면서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청주로 향하면서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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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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