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확진자 801명
입력 2020.12.21 (08:33)
수정 2020.12.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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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동일집단 격리 중인 괴산성모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등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에서 첫 확진을 받은 환자는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옮겨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 역학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801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 도중 숨지거나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동일집단 격리 중인 괴산성모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등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에서 첫 확진을 받은 환자는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옮겨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 역학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801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 도중 숨지거나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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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감염 이어져…충북 누적 확진자 8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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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08:33:32
- 수정2020-12-21 08:42:40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동일집단 격리 중인 괴산성모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등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에서 첫 확진을 받은 환자는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옮겨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 역학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801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 도중 숨지거나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동일집단 격리 중인 괴산성모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등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에서 첫 확진을 받은 환자는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옮겨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 역학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801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 도중 숨지거나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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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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