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경남 공공의료 인력 확보 시급”

입력 2020.12.21 (21:54) 수정 2020.12.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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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창원에 의대 설치와 경상대 의대의 정원 조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의 의대 정원이 다른 시도보다 적다며 공공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경상대 의대의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창원에 의과대학이 필요하지만 공공의대 신설 문제와 정부 여러 부처의 조율 등이 필요하다며, 확대되는 경상대 의대 정원을 창원에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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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지사 “경남 공공의료 인력 확보 시급”
    • 입력 2020-12-21 21:54:49
    • 수정2020-12-21 21:58:39
    뉴스9(창원)
김경수 경남지사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창원에 의대 설치와 경상대 의대의 정원 조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의 의대 정원이 다른 시도보다 적다며 공공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경상대 의대의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창원에 의과대학이 필요하지만 공공의대 신설 문제와 정부 여러 부처의 조율 등이 필요하다며, 확대되는 경상대 의대 정원을 창원에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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