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원 원장 선거 ‘김계남 후보’ 당선
입력 2020.12.21 (23:57)
수정 2020.12.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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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직 이사 제명 등의 논란이 제기된 속초문화원 원장 선거에서 김계남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속초문화원은 오늘 문화원 원장 선거에 모두 282명이 참여해, 기호 2번 김계남 후보가 198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입니다.
앞서 문화원 일부 이사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회비 미납을 이유로 당연직 이사를 제명하는 등 이사회 결의에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속초문화원은 오늘 문화원 원장 선거에 모두 282명이 참여해, 기호 2번 김계남 후보가 198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입니다.
앞서 문화원 일부 이사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회비 미납을 이유로 당연직 이사를 제명하는 등 이사회 결의에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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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문화원 원장 선거 ‘김계남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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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3:57:10
- 수정2020-12-22 00:21:45
당연직 이사 제명 등의 논란이 제기된 속초문화원 원장 선거에서 김계남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속초문화원은 오늘 문화원 원장 선거에 모두 282명이 참여해, 기호 2번 김계남 후보가 198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입니다.
앞서 문화원 일부 이사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회비 미납을 이유로 당연직 이사를 제명하는 등 이사회 결의에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속초문화원은 오늘 문화원 원장 선거에 모두 282명이 참여해, 기호 2번 김계남 후보가 198표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입니다.
앞서 문화원 일부 이사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회비 미납을 이유로 당연직 이사를 제명하는 등 이사회 결의에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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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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