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남태평양 피지 사이클론 ‘야사’ 강타

입력 2020.12.22 (10:58) 수정 2020.12.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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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호주의 동북쪽에 위치한 섬나라 피지에 사이클론 '야사'가 강타했습니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수십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주요 인프라 시설들이 타격을 입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지는 11월부터 1월 사이에 사이클론의 영향을 자주 받는데요.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만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태풍, 허리케인처럼 열대저기압의 지역에 따른 다른 이름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베이징은 추위가 누그러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짙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에는 5도인 반면 한낮에는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오늘 파리와 로마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지만,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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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남태평양 피지 사이클론 ‘야사’ 강타
    • 입력 2020-12-22 10:58:18
    • 수정2020-12-22 11:13:01
    지구촌뉴스
남태평양 호주의 동북쪽에 위치한 섬나라 피지에 사이클론 '야사'가 강타했습니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수십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주요 인프라 시설들이 타격을 입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지는 11월부터 1월 사이에 사이클론의 영향을 자주 받는데요.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만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태풍, 허리케인처럼 열대저기압의 지역에 따른 다른 이름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베이징은 추위가 누그러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짙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에는 5도인 반면 한낮에는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오늘 파리와 로마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지만,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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