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북도청 일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

입력 2020.12.22 (19:55) 수정 2020.12.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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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옛 경북도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사업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 이전부지와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 일대가 판교처럼 산업과 주거, 문화 등이 어우러진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내년 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예산 3억 원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도청 부지를 매입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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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경북도청 일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
    • 입력 2020-12-22 19:55:56
    • 수정2020-12-22 19:57:53
    뉴스7(대구)
대구의 옛 경북도청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사업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 이전부지와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 일대가 판교처럼 산업과 주거, 문화 등이 어우러진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내년 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예산 3억 원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도청 부지를 매입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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