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선임…‘전북 선수 출신 첫 사령탑’

입력 2020.12.22 (21:54) 수정 2020.12.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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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6번째 사령탑으로 김상식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전북은, 소속 선수 출신 첫 감독으로 선수단 지휘와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하고 팀의 철학을 구현할 최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09년 선수로 전북에 입단한 뒤 2014년부터는 코치로서 전북의 K리그 첫 4연패와 더블 우승 달성에 결정적 공헌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은 내일(23일) 오전 11시 전북 현대 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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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선임…‘전북 선수 출신 첫 사령탑’
    • 입력 2020-12-22 21:54:58
    • 수정2020-12-22 22:06:32
    뉴스9(전주)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6번째 사령탑으로 김상식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전북은, 소속 선수 출신 첫 감독으로 선수단 지휘와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하고 팀의 철학을 구현할 최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09년 선수로 전북에 입단한 뒤 2014년부터는 코치로서 전북의 K리그 첫 4연패와 더블 우승 달성에 결정적 공헌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은 내일(23일) 오전 11시 전북 현대 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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