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 지난해보다 20% 늘어
입력 2020.12.22 (21:55)
수정 2020.12.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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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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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 지난해보다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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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1:55:24
- 수정2020-12-22 22:06:52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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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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