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23 (19:00) 수정 2020.12.23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경심, 1심서 징역 4년…‘입시 비리’ 모두 유죄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 위조 등 입시 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사흘 만에 천 명대…서울시, 9천억 원 긴급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어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서울시가 피해 업종에 9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의역 발언’·‘특혜 채용 의혹’ 등 공방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과거 '구의역 발언' 문제와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집중 제기했고, 여당은 사실 관계부터 따져보자며 맞섰습니다. 변 후보자는 구의역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내년도 공시지가 10.37% 상승…14년 만에 최고

전국 땅값의 기준이 되는 내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10% 넘게 오르며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면서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0-12-23 19:00:34
    • 수정2020-12-23 19:04:18
    뉴스 7
정경심, 1심서 징역 4년…‘입시 비리’ 모두 유죄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 위조 등 입시 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사흘 만에 천 명대…서울시, 9천억 원 긴급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어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서울시가 피해 업종에 9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의역 발언’·‘특혜 채용 의혹’ 등 공방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과거 '구의역 발언' 문제와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집중 제기했고, 여당은 사실 관계부터 따져보자며 맞섰습니다. 변 후보자는 구의역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내년도 공시지가 10.37% 상승…14년 만에 최고

전국 땅값의 기준이 되는 내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10% 넘게 오르며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면서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