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23 (21:00) 수정 2020.12.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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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법정구속…“너무 큰 충격, 항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정 교수 측은 너무 큰 충격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 모두 유죄…‘조국 재판’ 영향 미칠 듯

동양대 표창장 위조를 비롯한 자녀 입시 비리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는 등 15개 혐의 가운데 11개에 유죄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국 전 장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백신 확보 늑장’ 비판에 “안전성이 더 중요”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졌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빨리 접종하는 것보다는 안전성을 확인한 후 접종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속도냐, 안전성이냐, 전문가 견해를 들어봅니다.

‘5명 금지’ 수도권 한산…서울, 9천억 원 긴급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부터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수도권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피해 소상공인에게 9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성은 화장 때문에…” 해명 중 또 부적절 발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발언을 해명하면서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 식사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한다고 말해 또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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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3 21:00:54
    • 수정2020-12-23 21:05:42
    뉴스 9
징역 4년 법정구속…“너무 큰 충격, 항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정 교수 측은 너무 큰 충격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 모두 유죄…‘조국 재판’ 영향 미칠 듯

동양대 표창장 위조를 비롯한 자녀 입시 비리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는 등 15개 혐의 가운데 11개에 유죄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국 전 장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백신 확보 늑장’ 비판에 “안전성이 더 중요”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졌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빨리 접종하는 것보다는 안전성을 확인한 후 접종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속도냐, 안전성이냐, 전문가 견해를 들어봅니다.

‘5명 금지’ 수도권 한산…서울, 9천억 원 긴급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부터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수도권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피해 소상공인에게 9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성은 화장 때문에…” 해명 중 또 부적절 발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발언을 해명하면서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 식사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한다고 말해 또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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