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강타 대결…선두경쟁 후끈

입력 2020.12.23 (21:58) 수정 2020.1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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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1위 대한항공의 토종쌍포 정지석과 임동혁, 3위 OK금융그룹의 외국인 거포 펠리페가 강타 대결을 펼쳤는데요. 누가 웃었을까요?

성탄절을 앞두고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대한항공 선수들!

경기에선 21살의 젊은 거포 임동혁이 가장 힘이 넘쳤습니다.

송곳 같은 강서브는 코트 모서리에 정확히 꽂힙니다!

에이스 정지석도 개인 통산 2000번째 공격 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그러나 OK 금융그룹도 펠리페를 앞세워 반격했습니다.

자신의 강타에 얼굴을 맞은 오은렬 리베로를 걱정해 주기까지 하네요.

5세트까지 치열했던 승부는 결국, 임동혁과 정지석의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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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강타 대결…선두경쟁 후끈
    • 입력 2020-12-23 21:58:03
    • 수정2020-12-23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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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1위 대한항공의 토종쌍포 정지석과 임동혁, 3위 OK금융그룹의 외국인 거포 펠리페가 강타 대결을 펼쳤는데요. 누가 웃었을까요?

성탄절을 앞두고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대한항공 선수들!

경기에선 21살의 젊은 거포 임동혁이 가장 힘이 넘쳤습니다.

송곳 같은 강서브는 코트 모서리에 정확히 꽂힙니다!

에이스 정지석도 개인 통산 2000번째 공격 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그러나 OK 금융그룹도 펠리페를 앞세워 반격했습니다.

자신의 강타에 얼굴을 맞은 오은렬 리베로를 걱정해 주기까지 하네요.

5세트까지 치열했던 승부는 결국, 임동혁과 정지석의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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