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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얀센 600만명 분, 화이자 천만명 분 계약 완료…2백만 명 분 추가 확보
입력 2020.12.25 (06:20) 수정 2021.01.04 (16:1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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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화이자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얀센과는 당초 발표한 것보다 2백만명 분이 많은 6백만명 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백신 확보 물량은 4천 6백만명 분으로 늘었는데요.

정부는 협상을 통해 백신 도입 시기를 앞당겨 실제 접종도 가능한 빨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이번에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한 제약사는 얀센과 화이자입니다.

얀센과는 6백만명 분, 화이자와는 천 만명 분을 계약했습니다.

얀센의 경우 당초 예정이었던 4백만명 분보다 2백만명 분 늘어났습니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으로, 보관이나 유통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현재는 임상 3상이 진행 중입니다.

또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 접종만 하면 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mRNA 방식으로 미국, 영국 등에서 이미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지난달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천 만명분을 합치면 현재 2천6백만 명분에 대한 백신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여기에다 모더나와 다음 달 중 천 만 명분을 계약하고,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천 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얀센은 내년 2분기(4~6월), 화이자는 내년 3분기(7~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정세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화이자 백신의)도입 시기를 2분기 이내로 더 앞당기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상이 별도로 진행되고..."]

다만 확보한 백신 물량이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고, 제조사별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접종 일정 등은 현재로선 정해지지 않은 상탭니다.

[양동교/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 "비밀유지 협약이 있어서 상세하게 계약서에 나와 있는 공급시기, 물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정부는 내년 11월 이전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 양의정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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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얀센 600만명 분, 화이자 천만명 분 계약 완료…2백만 명 분 추가 확보
    • 입력 2020-12-25 06:20:49
    • 수정2021-01-04 16:16:39
    뉴스광장 1부
[앵커]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화이자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얀센과는 당초 발표한 것보다 2백만명 분이 많은 6백만명 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백신 확보 물량은 4천 6백만명 분으로 늘었는데요.

정부는 협상을 통해 백신 도입 시기를 앞당겨 실제 접종도 가능한 빨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이번에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한 제약사는 얀센과 화이자입니다.

얀센과는 6백만명 분, 화이자와는 천 만명 분을 계약했습니다.

얀센의 경우 당초 예정이었던 4백만명 분보다 2백만명 분 늘어났습니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으로, 보관이나 유통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현재는 임상 3상이 진행 중입니다.

또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 접종만 하면 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mRNA 방식으로 미국, 영국 등에서 이미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지난달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천 만명분을 합치면 현재 2천6백만 명분에 대한 백신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여기에다 모더나와 다음 달 중 천 만 명분을 계약하고,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천 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얀센은 내년 2분기(4~6월), 화이자는 내년 3분기(7~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정세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화이자 백신의)도입 시기를 2분기 이내로 더 앞당기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상이 별도로 진행되고..."]

다만 확보한 백신 물량이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고, 제조사별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접종 일정 등은 현재로선 정해지지 않은 상탭니다.

[양동교/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 "비밀유지 협약이 있어서 상세하게 계약서에 나와 있는 공급시기, 물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정부는 내년 11월 이전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편집: 양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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