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제 규모 ‘전북 20배’…전북 4년째 제자리
입력 2020.12.25 (21:57)
수정 2020.1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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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경제 규모가 5년째 전국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역 총생산은 천1조 원으로, 전국 전체 천9백24조 원 가운데 52.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절반을 넘은 뒤로 5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북의 비중은 2014년 2.9%에서, 2016년 2.7%로 떨어진 뒤 4년째 그대로입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역 총생산은 천1조 원으로, 전국 전체 천9백24조 원 가운데 52.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절반을 넘은 뒤로 5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북의 비중은 2014년 2.9%에서, 2016년 2.7%로 떨어진 뒤 4년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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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경제 규모 ‘전북 20배’…전북 4년째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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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21:57:41
- 수정2020-12-25 22:00:50
수도권의 경제 규모가 5년째 전국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역 총생산은 천1조 원으로, 전국 전체 천9백24조 원 가운데 52.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절반을 넘은 뒤로 5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북의 비중은 2014년 2.9%에서, 2016년 2.7%로 떨어진 뒤 4년째 그대로입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역 총생산은 천1조 원으로, 전국 전체 천9백24조 원 가운데 52.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절반을 넘은 뒤로 5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북의 비중은 2014년 2.9%에서, 2016년 2.7%로 떨어진 뒤 4년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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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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