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선장에게 흉기 휘두른 베트남 선원 징역 6년

입력 2020.12.25 (22:13) 수정 2020.1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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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죄를 적용해 35살 베트남 선원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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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선장에게 흉기 휘두른 베트남 선원 징역 6년
    • 입력 2020-12-25 22:13:45
    • 수정2020-12-25 22:18:34
    뉴스9(제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죄를 적용해 35살 베트남 선원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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