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광양항에 폐유 버린 선박 기관사 검거

입력 2020.12.27 (21:38) 수정 2020.12.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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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항에 선박 폐유를 몰래 버린 혐의로 200톤 급 예인선의 기관사 6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광양향을 항해하며 폐수 약 880리터를 바다에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같은날 오전 광양항에 기름띠가 넓게 퍼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CCTV와 항적수사를 벌인 결과 4일만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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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경, 광양항에 폐유 버린 선박 기관사 검거
    • 입력 2020-12-27 21:38:49
    • 수정2020-12-27 22:18:34
    뉴스9(광주)
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항에 선박 폐유를 몰래 버린 혐의로 200톤 급 예인선의 기관사 6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광양향을 항해하며 폐수 약 880리터를 바다에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같은날 오전 광양항에 기름띠가 넓게 퍼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CCTV와 항적수사를 벌인 결과 4일만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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