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괭이 사체 일주일 동안 7구 발견…“신고 당부”
입력 2020.12.27 (22:04)
수정 2020.12.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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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길이 145cm, 무게 60kg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제주시 해안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7구의 상괭이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다며 조업 중 그물에 돌고래가 걸렸을 경우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다며 조업 중 그물에 돌고래가 걸렸을 경우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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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괭이 사체 일주일 동안 7구 발견…“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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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2:04:11
- 수정2020-12-27 22:06:11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길이 145cm, 무게 60kg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제주시 해안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7구의 상괭이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다며 조업 중 그물에 돌고래가 걸렸을 경우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다며 조업 중 그물에 돌고래가 걸렸을 경우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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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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