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모스크바, 성수기 맞아 분주한 19세기 전통 솜인형 공장

입력 2020.12.28 (10:57) 수정 2020.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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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솜뭉치를 빚어 인형으로 만드는 장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19세기 전통 솜인형 공장인데요.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수백 개의 인형들이 동시에 제작되고 있습니다.

솜과 철사, 염료 등의 몇 가지 값싼 재료로 만드는 작은 인형이지만, 가격은 3만 원 후반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인형 한 점을 완성하는 데는 최대 두 달까지도 걸릴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솜으로 만든 이 가벼운 인형들은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등 장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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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8 10:57:04
    • 수정2020-12-28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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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솜뭉치를 빚어 인형으로 만드는 장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19세기 전통 솜인형 공장인데요.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수백 개의 인형들이 동시에 제작되고 있습니다.

솜과 철사, 염료 등의 몇 가지 값싼 재료로 만드는 작은 인형이지만, 가격은 3만 원 후반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인형 한 점을 완성하는 데는 최대 두 달까지도 걸릴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솜으로 만든 이 가벼운 인형들은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등 장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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