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무원 이동금지령…소방공무원 2명 직위 해제
입력 2020.12.30 (21:38)
수정 2020.12.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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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특별 이동금지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타지역 이동이 금지되고 동문회, 동호회, 종교모임 등 모든 사적인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사전 사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앞서 종교 모임에 참석한 뒤 지난 28일과 어제(29일) 확진된 옥천소방서, 청주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20일과 27일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모 교회에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타지역 이동이 금지되고 동문회, 동호회, 종교모임 등 모든 사적인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사전 사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앞서 종교 모임에 참석한 뒤 지난 28일과 어제(29일) 확진된 옥천소방서, 청주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20일과 27일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모 교회에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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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공무원 이동금지령…소방공무원 2명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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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0 21:38:24
- 수정2020-12-30 21:43:42
충청북도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특별 이동금지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타지역 이동이 금지되고 동문회, 동호회, 종교모임 등 모든 사적인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사전 사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앞서 종교 모임에 참석한 뒤 지난 28일과 어제(29일) 확진된 옥천소방서, 청주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20일과 27일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모 교회에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들은 타지역 이동이 금지되고 동문회, 동호회, 종교모임 등 모든 사적인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사전 사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앞서 종교 모임에 참석한 뒤 지난 28일과 어제(29일) 확진된 옥천소방서, 청주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20일과 27일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모 교회에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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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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