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 확정
입력 2020.12.30 (21:52)
수정 2020.12.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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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감축하는 등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은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앞서 3, 4호기는 2017년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월성 2, 3, 4호기도 설계 수명을 다하는 대로 차례대로 폐기됩니다.
앞서 3, 4호기는 2017년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월성 2, 3, 4호기도 설계 수명을 다하는 대로 차례대로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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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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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0 21:52:42
- 수정2020-12-30 21:57:52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감축하는 등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은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앞서 3, 4호기는 2017년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월성 2, 3, 4호기도 설계 수명을 다하는 대로 차례대로 폐기됩니다.
앞서 3, 4호기는 2017년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월성 2, 3, 4호기도 설계 수명을 다하는 대로 차례대로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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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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