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유행, 지역 산업활동 위축

입력 2020.12.30 (21:56) 수정 2020.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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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대구경북의 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전년 대비 3.5%, 경북은 6.6% 감소해 0.5% 상승한 전국적인 상황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대구경북 모두 3.2% 씩 줄었습니다.

건설 수주금액은 대구가 43.6% 증가한 반면, 경북은 1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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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3차 유행, 지역 산업활동 위축
    • 입력 2020-12-30 21:56:46
    • 수정2020-12-30 22:00:06
    뉴스9(대구)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대구경북의 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전년 대비 3.5%, 경북은 6.6% 감소해 0.5% 상승한 전국적인 상황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대구경북 모두 3.2% 씩 줄었습니다.

건설 수주금액은 대구가 43.6% 증가한 반면, 경북은 1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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