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화성 탐사 갑니다, 멍!”…현대차 로봇개
입력 2020.12.31 (18:14)
수정 2020.12.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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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가 콕 집어 전해주는 경제 뉴스, ET콕입니다.
네 발 달린 로봇, 마치 개 처럼 생겼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언덕이나 울퉁불퉁한 바위도 거침이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일명 로봇 갭니다.
이 로봇을 개조한 또 다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명 마스 독인데요.
마스, 화성을 뜻하는 말이죠,
마치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화성의 모래 폭풍과 거친 지형을 뚫고, 미지의 동굴을 탐험할 우주 임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지구에 비해 변화무쌍하고 까다로운 화성 날씨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개선했고요,
시각 센서· 열 탐지 센서 등을 통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로봇개를 움직이게 하는 먹이는 태양광입니다.
보행 속도는 시속 5km로 사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성 땅 속 동굴의 지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탑재된 인공지능(AI)을 토대로 피해야 할 지형을 미리 학습하고 과학적으로 관심있는 물질을 식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시각센서, 열·동작 센서를 통해 각종 정보를 취합해 동굴의 3차원 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후 통신 모듈을 사용해 지도 데이터를 화성 표면에 있는 우주선 등에 전송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그러니까 향후 우주 탐사를 위한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고난도 임무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현재 화성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캘리포니아 북부 용암 동굴에서 지하 탐색 맹 훈련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ET콕이었습니다.
네 발 달린 로봇, 마치 개 처럼 생겼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언덕이나 울퉁불퉁한 바위도 거침이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일명 로봇 갭니다.
이 로봇을 개조한 또 다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명 마스 독인데요.
마스, 화성을 뜻하는 말이죠,
마치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화성의 모래 폭풍과 거친 지형을 뚫고, 미지의 동굴을 탐험할 우주 임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지구에 비해 변화무쌍하고 까다로운 화성 날씨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개선했고요,
시각 센서· 열 탐지 센서 등을 통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로봇개를 움직이게 하는 먹이는 태양광입니다.
보행 속도는 시속 5km로 사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성 땅 속 동굴의 지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탑재된 인공지능(AI)을 토대로 피해야 할 지형을 미리 학습하고 과학적으로 관심있는 물질을 식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시각센서, 열·동작 센서를 통해 각종 정보를 취합해 동굴의 3차원 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후 통신 모듈을 사용해 지도 데이터를 화성 표면에 있는 우주선 등에 전송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그러니까 향후 우주 탐사를 위한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고난도 임무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현재 화성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캘리포니아 북부 용암 동굴에서 지하 탐색 맹 훈련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ET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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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 “화성 탐사 갑니다, 멍!”…현대차 로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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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8:14:50
- 수정2020-12-31 20:52:59

ET가 콕 집어 전해주는 경제 뉴스, ET콕입니다.
네 발 달린 로봇, 마치 개 처럼 생겼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언덕이나 울퉁불퉁한 바위도 거침이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일명 로봇 갭니다.
이 로봇을 개조한 또 다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명 마스 독인데요.
마스, 화성을 뜻하는 말이죠,
마치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화성의 모래 폭풍과 거친 지형을 뚫고, 미지의 동굴을 탐험할 우주 임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지구에 비해 변화무쌍하고 까다로운 화성 날씨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개선했고요,
시각 센서· 열 탐지 센서 등을 통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로봇개를 움직이게 하는 먹이는 태양광입니다.
보행 속도는 시속 5km로 사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성 땅 속 동굴의 지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탑재된 인공지능(AI)을 토대로 피해야 할 지형을 미리 학습하고 과학적으로 관심있는 물질을 식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시각센서, 열·동작 센서를 통해 각종 정보를 취합해 동굴의 3차원 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후 통신 모듈을 사용해 지도 데이터를 화성 표면에 있는 우주선 등에 전송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그러니까 향후 우주 탐사를 위한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고난도 임무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현재 화성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캘리포니아 북부 용암 동굴에서 지하 탐색 맹 훈련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ET콕이었습니다.
네 발 달린 로봇, 마치 개 처럼 생겼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언덕이나 울퉁불퉁한 바위도 거침이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일명 로봇 갭니다.
이 로봇을 개조한 또 다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명 마스 독인데요.
마스, 화성을 뜻하는 말이죠,
마치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화성의 모래 폭풍과 거친 지형을 뚫고, 미지의 동굴을 탐험할 우주 임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지구에 비해 변화무쌍하고 까다로운 화성 날씨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개선했고요,
시각 센서· 열 탐지 센서 등을 통해 주변을 탐지합니다.
로봇개를 움직이게 하는 먹이는 태양광입니다.
보행 속도는 시속 5km로 사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성 땅 속 동굴의 지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탑재된 인공지능(AI)을 토대로 피해야 할 지형을 미리 학습하고 과학적으로 관심있는 물질을 식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시각센서, 열·동작 센서를 통해 각종 정보를 취합해 동굴의 3차원 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후 통신 모듈을 사용해 지도 데이터를 화성 표면에 있는 우주선 등에 전송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그러니까 향후 우주 탐사를 위한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고난도 임무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현재 화성과 비슷한 지형을 가진 캘리포니아 북부 용암 동굴에서 지하 탐색 맹 훈련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ET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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