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33일째 건조특보’…산불 예방 대책 추진
입력 2020.12.31 (23:57)
수정 2021.0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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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8일 이후 강원 동해안에 34일째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시군마다 연말연시 산불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특히, 고성군은 다음 달(1월) 3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24시간 배치하며 불법 소각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동해안 다른 시군도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고성군은 다음 달(1월) 3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24시간 배치하며 불법 소각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동해안 다른 시군도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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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33일째 건조특보’…산불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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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23:57:45
- 수정2021-01-01 00:31:39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강원 동해안에 34일째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시군마다 연말연시 산불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특히, 고성군은 다음 달(1월) 3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24시간 배치하며 불법 소각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동해안 다른 시군도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고성군은 다음 달(1월) 3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24시간 배치하며 불법 소각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동해안 다른 시군도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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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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