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01.01 (21:53) 수정 2021.01.01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창과 부안지역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농장들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 AI로 확인돼 사육 중인 오리 6만여 마리를 긴급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안의 모든 닭과 오리에 대해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AI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창·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 입력 2021-01-01 21:53:48
    • 수정2021-01-01 22:16:50
    뉴스9(전주)
고창과 부안지역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농장들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 AI로 확인돼 사육 중인 오리 6만여 마리를 긴급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안의 모든 닭과 오리에 대해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AI 일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