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02 (21:00) 수정 2021.01.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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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2주 연장”…5명 모임 금지 전국 확대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신규 확진 824명…남아공 변이 감염자도 첫 확인

오늘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 수는 8백명 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내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중앙대 또 확진…변호사시험 앞두고 불안

사흘 뒤 변호사 시험이 치러질 중앙대에서 연이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험 응시생 10여 명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21.7 이낙연 16.9…보궐선거는 ‘정권 심판’

KBS 신년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조사에선 ‘국정 안정’보다 ‘정권 심판’에 힘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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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2 21:00:12
    • 수정2021-01-02 21:05:26
    뉴스 9
“거리 두기 2주 연장”…5명 모임 금지 전국 확대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스키장과 학원 등의 운영이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신규 확진 824명…남아공 변이 감염자도 첫 확인

오늘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 수는 8백명 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내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중앙대 또 확진…변호사시험 앞두고 불안

사흘 뒤 변호사 시험이 치러질 중앙대에서 연이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험 응시생 10여 명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21.7 이낙연 16.9…보궐선거는 ‘정권 심판’

KBS 신년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조사에선 ‘국정 안정’보다 ‘정권 심판’에 힘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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