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산단 땅꺼짐 발생…“원인 조사중”
입력 2021.01.03 (21:48)
수정 2021.01.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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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항시는 그제(1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포항철강산업 3단지 내 공장에서 천6백여㎡의 면적이 2m정도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응급조치를 한 뒤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지난해 2월 땅꺼짐으로 남구의 왕복 3차로 도로 일부가 내려았고, 2019년 11월에도 인근 도로 편도 3차로에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포항시는 그제(1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포항철강산업 3단지 내 공장에서 천6백여㎡의 면적이 2m정도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응급조치를 한 뒤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지난해 2월 땅꺼짐으로 남구의 왕복 3차로 도로 일부가 내려았고, 2019년 11월에도 인근 도로 편도 3차로에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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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철강산단 땅꺼짐 발생…“원인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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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1:48:51
- 수정2021-01-03 22:06:49
포항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항시는 그제(1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포항철강산업 3단지 내 공장에서 천6백여㎡의 면적이 2m정도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응급조치를 한 뒤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지난해 2월 땅꺼짐으로 남구의 왕복 3차로 도로 일부가 내려았고, 2019년 11월에도 인근 도로 편도 3차로에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포항시는 그제(1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포항철강산업 3단지 내 공장에서 천6백여㎡의 면적이 2m정도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응급조치를 한 뒤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지난해 2월 땅꺼짐으로 남구의 왕복 3차로 도로 일부가 내려았고, 2019년 11월에도 인근 도로 편도 3차로에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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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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