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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양 코로나 확산에 준전시상태…“한국 입국자 전파”
입력 2021.01.05 (07:28) 수정 2021.01.05 (09: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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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랴오닝성 선양과 다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준전시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국발 입국자에 의한 전파로 보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830여 만 명, 전체 시민이 대상입니다.

기차는 발열 체크를 받고 3일이내 핵산 검사 증명서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황구구입니다.

황구구내 10곳의 주거지역이 보시는 것처럼 바리케이드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첫 감염자가 주로 방문했던 지역입니다.

[통제 요원 : "집에 가는것 아니에요? 그러면 못 들어가요. (왜요?) 봉쇄됐어요."]

이처럼 선양시가 전시 상태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선 이유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 때문입니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2주 만에 2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최초 확진자는 중국 국적의 중국동포인 60대 인모 씨로 한국에서 돌아온 뒤 확진됐습니다.

인 씨의 외손녀와 가족,이웃,방문 병원에서 줄줄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내 슈퍼 전파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왕핑/선양시 질병예방통제선터 부주임 : "모든 확진자가 거주한 아파트 단지를 폐쇄 관리하고 있으며, 각종 위험 인구 7만 217명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랴오닝성 다롄에서도 냉동식품 하역 노동자에 의해 3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베이징과 랴오닝성,헤이룽장성 등에서 45곳이 중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 中 선양 코로나 확산에 준전시상태…“한국 입국자 전파”
    • 입력 2021-01-05 07:28:07
    • 수정2021-01-05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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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랴오닝성 선양과 다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준전시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국발 입국자에 의한 전파로 보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830여 만 명, 전체 시민이 대상입니다.

기차는 발열 체크를 받고 3일이내 핵산 검사 증명서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황구구입니다.

황구구내 10곳의 주거지역이 보시는 것처럼 바리케이드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첫 감염자가 주로 방문했던 지역입니다.

[통제 요원 : "집에 가는것 아니에요? 그러면 못 들어가요. (왜요?) 봉쇄됐어요."]

이처럼 선양시가 전시 상태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선 이유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 때문입니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2주 만에 2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최초 확진자는 중국 국적의 중국동포인 60대 인모 씨로 한국에서 돌아온 뒤 확진됐습니다.

인 씨의 외손녀와 가족,이웃,방문 병원에서 줄줄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내 슈퍼 전파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왕핑/선양시 질병예방통제선터 부주임 : "모든 확진자가 거주한 아파트 단지를 폐쇄 관리하고 있으며, 각종 위험 인구 7만 217명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랴오닝성 다롄에서도 냉동식품 하역 노동자에 의해 3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베이징과 랴오닝성,헤이룽장성 등에서 45곳이 중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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