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22명 확진…누적확진자 2천 명 넘어

입력 2021.01.05 (07:45) 수정 2021.01.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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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4일) 22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1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 중 4명은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이며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신규확진자 10여 명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지인 등입니다.

부산시는 '무증상 감염' 선제 발견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부산 산업단지에서 '이동 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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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어제 22명 확진…누적확진자 2천 명 넘어
    • 입력 2021-01-05 07:45:54
    • 수정2021-01-05 08:28:43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는 어제(4일) 22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1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 중 4명은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이며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신규확진자 10여 명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지인 등입니다.

부산시는 '무증상 감염' 선제 발견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부산 산업단지에서 '이동 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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