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 0.2%…역대 최저
입력 2021.01.05 (09:56)
수정 2021.01.05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지난해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전년보다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65년 이후 5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48로 전년도 105.29보다 0.19포인트 올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에 이어 물가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교육서비스와 교통, 통신, 문화 관련 물가가 떨어져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이 억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65년 이후 5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48로 전년도 105.29보다 0.19포인트 올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에 이어 물가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교육서비스와 교통, 통신, 문화 관련 물가가 떨어져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이 억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 0.2%…역대 최저
-
- 입력 2021-01-05 09:56:47
- 수정2021-01-05 10:59:43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지난해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전년보다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65년 이후 5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48로 전년도 105.29보다 0.19포인트 올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에 이어 물가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교육서비스와 교통, 통신, 문화 관련 물가가 떨어져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이 억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65년 이후 5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는 105.48로 전년도 105.29보다 0.19포인트 올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에 이어 물가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교육서비스와 교통, 통신, 문화 관련 물가가 떨어져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이 억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