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술·담배 소비액 ‘역대 최대’

입력 2021.01.05 (19:48) 수정 2021.01.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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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술, 담배 소비를 위해 지출된 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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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3분기 술·담배 소비액 ‘역대 최대’
    • 입력 2021-01-05 19:48:24
    • 수정2021-01-05 19:50:47
    뉴스7(부산)
지난해 3분기 술, 담배 소비를 위해 지출된 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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