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비상’

입력 2021.01.05 (21:52) 수정 2021.01.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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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AI에 이어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에도 비상입니다.

경상남도는 강원도의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멧돼지가 경남으로 내려올 경우 질병이 퍼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5일)부터 돼지와 사료 등의 반입 제한 지역에 경북 영주, 봉화와 경기도 등의 6개 시군을 추가로 포함했고, 수렵 인력 620명을 투입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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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비상’
    • 입력 2021-01-05 21:52:29
    • 수정2021-01-05 22:03:19
    뉴스9(창원)
조류인플루엔자, AI에 이어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에도 비상입니다.

경상남도는 강원도의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멧돼지가 경남으로 내려올 경우 질병이 퍼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5일)부터 돼지와 사료 등의 반입 제한 지역에 경북 영주, 봉화와 경기도 등의 6개 시군을 추가로 포함했고, 수렵 인력 620명을 투입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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