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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05 (22:02) 수정 2021.01.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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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없는 사이 집에 불이 나 큰 화상을 입은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기억하시지요?

열한 살 형이 오늘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학교도 갈 수 있을 만큼 많이 나았다는 소식입니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된 아이, 정인이에 대한 어른들의 사과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이 아프고 다치는 일이 없도록.

지금 이 마음,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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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5 22:02:56
    • 수정2021-01-05 22:09:43
    뉴스 9
보호자가 없는 사이 집에 불이 나 큰 화상을 입은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기억하시지요?

열한 살 형이 오늘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학교도 갈 수 있을 만큼 많이 나았다는 소식입니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된 아이, 정인이에 대한 어른들의 사과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이 아프고 다치는 일이 없도록.

지금 이 마음,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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