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강추위…한파·대설특보

입력 2021.01.06 (07:56) 수정 2021.01.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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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은 오늘, 충주 수안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 제천이 영하 16.5도 등 어제보다 최대 15도 가까이 더 떨어졌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ㆍ군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엔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오늘 밤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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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강추위…한파·대설특보
    • 입력 2021-01-06 07:56:26
    • 수정2021-01-06 09:26:27
    뉴스광장(청주)
충북 지방은 오늘, 충주 수안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 제천이 영하 16.5도 등 어제보다 최대 15도 가까이 더 떨어졌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ㆍ군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등 충북 중남부 지역엔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오늘 밤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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