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계룡 영하 16.1도

입력 2021.01.06 (09:55) 수정 2021.01.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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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그리고 태안과 당진, 보령을 제외한 충남 12개 시군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았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16.1도로 가장 낮았고 청양 영하 15도, 천안 영하 14도, 대전 영하 10.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영하 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오늘 밤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2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7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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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계룡 영하 16.1도
    • 입력 2021-01-06 09:55:50
    • 수정2021-01-06 10:16:36
    930뉴스(대전)
대전과 세종, 그리고 태안과 당진, 보령을 제외한 충남 12개 시군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았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16.1도로 가장 낮았고 청양 영하 15도, 천안 영하 14도, 대전 영하 10.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영하 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오늘 밤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2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7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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