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측, 해양오염 증거 제시 안 해…나포 선원은 안전”
입력 2021.01.06 (21:58)
수정 2021.0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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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나포된 우리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의 부산 선사는 "현지 선주 보험사 조사관 등을 통해 해양오염 사실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지만 이란 측은 증거 제시 요구에도 이틀째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또 현지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선박이 나포된 반다르 아바스항에 도착했으며 이란 외교당국 등을 통해 선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사 측은 또 현지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선박이 나포된 반다르 아바스항에 도착했으며 이란 외교당국 등을 통해 선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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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측, 해양오염 증거 제시 안 해…나포 선원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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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21:58:14
- 수정2021-01-06 22:01:08
이란에 나포된 우리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의 부산 선사는 "현지 선주 보험사 조사관 등을 통해 해양오염 사실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지만 이란 측은 증거 제시 요구에도 이틀째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또 현지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선박이 나포된 반다르 아바스항에 도착했으며 이란 외교당국 등을 통해 선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사 측은 또 현지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선박이 나포된 반다르 아바스항에 도착했으며 이란 외교당국 등을 통해 선원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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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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