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카지노 145억 원 실종 직접 수사
입력 2021.01.07 (21:56)
수정 2021.01.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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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현금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서귀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고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측에서 지난해 말 출국한 재무 담당 임원인 말레이시아인 여성을 횡령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카지노 내부 CCTV를 분석하며 이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카지노 측은 사라진 돈에 대해 홍콩의 모기업 자금이고 잠적한 임원도 모기업 소속이라며 카지노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측에서 지난해 말 출국한 재무 담당 임원인 말레이시아인 여성을 횡령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카지노 내부 CCTV를 분석하며 이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카지노 측은 사라진 돈에 대해 홍콩의 모기업 자금이고 잠적한 임원도 모기업 소속이라며 카지노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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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청, 카지노 145억 원 실종 직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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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1:56:44
- 수정2021-01-07 22:16:24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현금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서귀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고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측에서 지난해 말 출국한 재무 담당 임원인 말레이시아인 여성을 횡령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카지노 내부 CCTV를 분석하며 이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카지노 측은 사라진 돈에 대해 홍콩의 모기업 자금이고 잠적한 임원도 모기업 소속이라며 카지노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측에서 지난해 말 출국한 재무 담당 임원인 말레이시아인 여성을 횡령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카지노 내부 CCTV를 분석하며 이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카지노 측은 사라진 돈에 대해 홍콩의 모기업 자금이고 잠적한 임원도 모기업 소속이라며 카지노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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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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