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곶감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로 대체

입력 2021.01.08 (12:55) 수정 2021.0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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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영동 곶감축제가 올해는 판매 중심의 온라인 행사로 열립니다.

영동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전화상담,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 곶감을 판매하는 '영동 곶감 장터'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영동 곶감을 알리기 위한 4행시 공모전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곶감 산지인 영동군은 2003년부터 겨울철 곶감축제를 개최해 왔고, 온라인으로 대체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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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곶감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로 대체
    • 입력 2021-01-08 12:55:53
    • 수정2021-01-08 13:24:08
    930뉴스(청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영동 곶감축제가 올해는 판매 중심의 온라인 행사로 열립니다.

영동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전화상담,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 곶감을 판매하는 '영동 곶감 장터'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영동 곶감을 알리기 위한 4행시 공모전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곶감 산지인 영동군은 2003년부터 겨울철 곶감축제를 개최해 왔고, 온라인으로 대체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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