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택시종사자 대상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입력 2021.01.08 (19:37) 수정 2021.01.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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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가운데 택시 관련이 늘면서 시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11일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 택시 종사자 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 이동형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지역 3개 산업단지에 노동자들을 위한 이동형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돼 오고 있으며, 부산시는 앞으로 이동형 검사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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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택시종사자 대상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 입력 2021-01-08 19:36:59
    • 수정2021-01-08 19:52:00
    뉴스7(부산)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가운데 택시 관련이 늘면서 시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11일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 택시 종사자 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 이동형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지역 3개 산업단지에 노동자들을 위한 이동형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돼 오고 있으며, 부산시는 앞으로 이동형 검사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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